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경북문화관광공사-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MOU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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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왼쪽>과 UN-HABITAT한국위원회 박수현 회장<오른쪽>이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에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키로 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와 유엔해비타트(UN-HABITAT)한국위원회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불국사, 첨성대, 하회마을, 월영교 등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무관중 클래식공연을 펼치고 이를 영상으로 담아, 코로나19에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키로 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주요 아티스트는 피아노 백건우, 바이올린 임지영, 비올라 이은빈, 첼로 문태국, 더블베이스 김남균, 소프라노 홍혜란, 앙상블 현악 4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최정상급 연주자 7인이다.
이를 위해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과 UN-HABITAT한국위원회 박수현 회장이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의 실현을 위해, 전 세계 193개국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UN-HABITAT와 협력해 코로나19 팬더믹 쇼크에 빠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새롭고 희망찬 관광경북의 모습을 전 세계에 홍보코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의 실현을 위한 관광개발과 마케팅협력지원 △포스트 코로나19 ‘새롭고 희망찬 관광경북’ 확산을 위한 협력지원 △기관 간 지식 경험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새롭고 희망찬 관광경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침체된 관광활성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한국위원회 회장은 “다함께 힘을 합치면 넘어서지 못할 일이 없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새로운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UN-HABITAT는 1976년 제1회 ‘유엔 인간주거회의’에서 인간주거 선언을 통해 설립돼 더 나은 도시의 미래를 향한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도시’를 목표로 전 세계 193개 UN 가입국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만들어 나가는 UN산하의 국제기구다.
UN-HABITAT 한국위원회는 UN-HABITAT를 대표하는 한국 내 유일한 국제기구 관계기관으로서 2019년 9월27일 국가위원회로 설립돼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수립에 앞장서 한국형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김경철 기자 / kimkkiron@gmail.com입력 : 2020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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