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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프로그램‘농촌 교육에서 미래를 만나다’ 농촌진흥청 KOPIA 케냐 센터

2019-08-11

교육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의 현장

케냐에서 맞이한 네 번째 날, 대표단은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KOPIA(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센터를 방문해 우리나라 농업기술이 아프리카 땅에 정착한 현장을 둘러보았다. 남한 국토의 2.5배에 달하는 면적과 5.500만 명의 인구, 국민의 77%가 농업에 종사하며 1인당 국민소득 약 1,500달러의 저소득 농업 국가인 케냐는 농업 생산성 향상이 큰 숙제였다. 이에 KOPIA는 현지에 적합한 농업기술을 보급, 교육하며 농민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2009년 설립된 KOPIA 케냐센터는 농가소득 증대, 미래 영농인력 양성, 빈곤 해결 등 케냐의 미래를 이끄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케냐에 가장 적정하게 적용시켜 농업인들을 교육하며 소득향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적인 사례가 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양계 시범 마을’의 경우, 간단한 기초 양계기술을 보급하는 것만으로 큰 성과를 내며 그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시범사업 시작 전인 2015년 대상마을의 농가당 평균소득은 15.2달러였고 시범사업 첫해인 2016년에는 63.6달러, 2017년에는 139.7달러, 2018년에는 202.6달러로 3년 만에 13.3배의 소득증가를 보였다. 이 사업을 통해 높은 수준의 한국농업기술을 그대로 도입하는 것보다 케냐 현지에 맞는 초기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을 경험했다. 제대로 된 교육이야말로 적정 기술을 익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끌어올리는 해답이었다.

대표단은 KOPIA 센터를 둘러보며 우리나라 농촌진흥청이 개발도상국에게 제공하는 기술과 교육의 영향력을 보았다. 교육이 어떻게 도시공동체를 발전시켜나가는지, 교육의 혁신이 가지고 온 긍정의 현상들을 무엇인지 직접 경험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가는 교육의 힘을 다시 한번 공감했다. 대표단은 KOPIA 케냐센터가 세운 Education school farm의 교육을 받는 Kandeng’wa Primary School을 방문해 한국의 교육방식을 도입한 수업을 진행하고 오래된 교실을 보수하며 강강술래 등 전통놀이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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